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OGN/비판과 논란 (문단 편집) == 프로그램 제작 및 편성 문제 == OGN에서 진행하는 예능은 상대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으며, TPZ부터 시작하여 아이유의 스타4U, [[스타 무한도전]], 베넷어택, @플레이(스프링캠프/쿨섬머/가을운동회/겨울이야기) 등을 히트시킨 MBC GAME이 더 낫다는 평가를 주로 받아왔다. [[MSL 데스크]]나 리얼중계석, [[성춘쇼]], [[쇼 리플레이 황당무적]] 등을 봐도 시청자들을 웃기는 재능은 MBC GAME이 확실히 우위였다. 게임을 통해서 즐기는 예능은 분명 참신하고 좋은 요소이지만, [[나는 캐리다]] 같은 경우 분명 흥하긴 했는데 뒤로 갈수록 재미가 떨어지는 단점이 많았고, [[한판만]]도 시즌 1 때는 막말로 망시즌이라고 할 정도로 단점이 많았다. 특히, [[스타행쇼]]는 시즌 4부터 재미없다는 평을 넘어 시즌 4 6~7화는 타 방송사를 저격한다거나, 스타 2에 대한 재뿌리기식 방송을 하는 등으로 스타 2 팬들에게 가히 [[평생까임권]] 수준의 온갖 악평을 받았으며, 시즌 5에서는 스타 2가 완전히 들러리가 되어 [[디스|프로그램의 제목에 냉소]]를 보내는 것은 물론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 발을 걸치기 위한 프로그램이라는 혹평을 받았다. 결국 방향을 바꿔 하스스톤 아옳옳옳 등에서 게임 진행과 정보 전달을 병행하는 예능으로 포맷을 바꾸기도 했으나… 이미 때는 늦었으며 오히려 게임과 예능이 매치되지 않는 상황이 벌어졌다. 게임과는 거리가 있는 예능이었지만 2010년, 왕따 문제를 해결한답시고 만든 예능 프로그램인 [[셔틀 탈출기 내가 용자라니]]도 [[빵셔틀]] 등 괴롭힘에 시달리는 피해자들을 갱생시켜 그들이 더 이상 기계처럼 행동하지 않도록 해 주는 셔틀 방지 프로그램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왔지만, [[학교폭력]] 등의 원인을 가해자의 탓이 아닌 소극적으로 대처하는 피해자의 탓으로 돌리는 듯한 내용으로 비판을 받았다. 물론 과거에는 생방송 게임콜/PC방/비비빅/후비고/워너비, [[신애와 밤샐기세.scx]] 등 시청자가 방송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인터렉티브 게임 프로그램이나 실황 게임 플레이를 다룬 [[켠김에 왕까지]]나 [[황혼에서 새벽까지(온게임넷)|황혼에서 새벽까지]],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임단을 밀착 취재하면서 통합 프로리그의 인기 상승과 구단 팬덤 형성에도 기여했던 다큐멘터리 성격의 예능인 [[리얼스토리 프로게이머]], 스타 1이 현역이던 시절 간판 예능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던 [[스타 뒷담화]], 꾸준히 방영되지는 못했지만 참신한 컨셉이었던 [[복수용달]]이나 은퇴/군입대를 앞둔 강민 해설의 스타리그 예선 도전기를 통해 올드 게이머 팬들의 향수를 불러일으켰던 [[강민의 올드보이]] 등 스갤의 글리젠이 급격히 빨라질 정도로 좋은 반응이 있던 프로그램도 분명히 많았다. 그러나 2015년 OGN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OGN 플러스가 개국한 이후로는 사실상 예능에 거의 신경을 쓰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나마 각종 게임 정보를 소개하는 게임플러스나 롤을 주력으로 한 [[만년다이아]], [[D.C X-FILE]]이 시즌제로 계속 편성되고 있기는 하지만 게임플러스는 다른 곳에서도 열람할 수 있는 e스포츠 소식과 신작 게임 홍보, PC방 이용순위, 모바일 게임 순위만 알려주는 영양가 없는 내용이 전부이다. 그나마 볼 거리인 엄재경이 게임계 이슈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표명하는 G포커스 역시 어떤 문제가 있으면 게임회사에 대해서만 비판할 뿐 불법 다운로드와 핵, 오토프로그램을 만드는 비도덕한 게이머에 대한 비판은 찾기 어려우며, 후술할 스타 2와 관련된 각종 논란과 사건사고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일부 이슈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방송사의 입장만을 대변한다는 한계가 있다. 또한 [[켠김에 왕까지]]는 무려 [[서든어택2]]를 방영하려는 무개념짓을 보인데다 과거에 비해서 방영빈도도 확 줄었고 재미도 떨어졌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서든어택2 방송 중 터진 방송사고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는 시청자들에게 PD가 [[고소드립]]을 시전하는가 하면 작가가 SNS에서 특정 팀과 선수, 팬들의 항의에 대해서 막말을 쏟아내는 일까지 벌어지면서 팬들에게 많은 비판을 받았다. 그 외에 팟캐스트를 통해 여러 예능이 제작/업로드되고 있긴 하지만, 방영되고 있는 나머지 예능들도 리얼스토리 프로게이머를 롤 버전으로 재탕한 성격의 [[리얼라이프 프로게이머]] 등 과거에 방영했거나 거의 지나간 예능 컨셉들을 재탕한 프로그램이나 혹은 신작게임 홍보 방송이 고작이다. 결국 아래 항목에도 있지만 이런 리그 중심의 방송은 게임 제작사가 방송/리그를 직접 주관하는 것으로 e스포츠의 패러다임이 전환되면서 파국이 시작되었다. [[롤챔스]] 중계권도 2019년부터 뺏겨, [[오버워치 APEX]]도 [[오버워치 리그]]/[[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컨텐더스 코리아]]로 개편되면서 폐지되고 말았다. 앞으로 이런 기조가 계속된다면 중계권을 구입해 오지 않는 한 대회 하나 개최/중계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여 폐국 수순을 밟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다. 게임은 엄연한 저작물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게임사가 직접 방송/리그를 주관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OGN 입장에서는 리그 쪽이 돈이 잘 벌려서 자신들의 노하우로 그 판을 비대하게 키워줬더니 게임 개발사가 밥그릇을 전부 가져가는 꼴이 되므로 망하지 않는 것이 이상한 수준이다. OGN의 방송 프로그램 편성의 다양성 문제는 2018년 들어서 심해졌는데 게임플러스 종영을 비롯해서 리그 이외의 자체 제작 방송 컨텐츠가 거의 사라지고 나머지 시간을 엠넷, tvN 예능 재방송으로 떼우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 대해 [[허준(게임 캐스터)|허준]]이 [[심야의 라이브 배틀]] 마지막회에서 [[https://www.youtube.com/watch?v=x_aOQtrRHy8|대놓고 OGN을 디스했을 정도.]][* 해당 영상의 4분 40초부터.] 이후 허준 본인이 장난 삼아서 한 말이라며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말아달라고 했고, 이 여파 때문인지 [[http://tgd.kr/koreastar|고위 관계자와의 회의에서 여러 의견을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이에 대해 CJ가 프로팀 철수, 케스파 탈퇴를 시작으로 게임회사의 리그 직영 운영 시대의 도래와 인터넷방송의 컨텐츠 다양화로 인해 TV 방송의 메리트가 약해지면서 슬슬 채널을 폐국하고 타 장르로 전환하는 것이 아니냐는 분위기가 스물스물 나오는 상황이다. 그러나 이 문서에서 서술한 OGN의 여러 문제점에 대한 불만 누적 등으로 인해 형성된 반 OGN 성향의 팬들이라든지, 과거 MBC GAME의 폐국으로 인해 한 번 얻어맞은 경험(...) 때문이나 엠겜이 폐국되던 때에는 e스포츠 전체가 위기를 맞은 상황이었으나 현재는 SPOTV GAMES, 아프리카TV 등 여러 대체제가 존재한다는 점, MBC GAME의 방송 자료들을 모두 파기해버리며 비판 받은 MBC 플러스와는 달리 쇽쇽드라마 등 달리 과거 방송 자료/VOD도 점차 유튜브에 업로드해 주는 등 방송 자료를 보존하려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인지 이런 이야기에 대한 여론은 적은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